삼성전자는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브랜드 준지(JUUN.J)와 협업한 폴더블 스마트폰 2종과 웨어러블 3종, 버즈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준지는 `클래식의 재해석`을 기치로 트렌치코트, 드레스 셔츠 등을 제작한다.
갤럭시 준지 에디션은 검정과 메탈 실버의 색채 대비, 고급스러운 가죽 커버링으로 준지가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삼성물산 온라인몰인 SSF샵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준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7일까지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욱준 준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아이템 하나로 자신을 드러내고 차별화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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