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대구의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목 받는 `오페라 시티` 내 선호도 높은 다세권 단지 `대구역 센트레빌 더 오페라`의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대구광역시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4층, 2개 동에 아파트 전용 84㎡A~D타입 총 245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84㎡ 총 44실 구성된 주상복합이다.
대구지하철1호선 대구역이 도보로 500m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경부선 광역철도, 태평로 등도 인접해 광역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반경 1㎞ 북구 침산 생활권과 중구 생활권을 아우르는 최상의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이에 이마트 칠성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등이 가까운 몰세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문화복합스포츠센터,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콘서트하우스, CGV(대구점, 동성로점), 동성로 상권 등 다양한 여가o문화를 누릴 수 있다. 또 역후공원, 칠성어린이공원, 태평소공원 등 친환경을 갖춘 공세권 단지다. 대구옥산초, 경명여자중, 칠성고, 경명여자고 등이 통학 가능한 학세권을 갖췄다.
세대별 평면을 살펴보면 국평으로 불리는 84㎡로만 전 세대를 구성했으며,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4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설계했다. 또한 공용공간 우드패널, 히든도어 적용 및 건식세면대, 카운터형 세면대등 다른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마감재 특화를 적용하여 보다 고급스런 세대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및 예치금만 충족하면 다주택자는 물론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다양한 금융 혜택도 주어진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줬으며, 중도금 4% 고정금리 적용으로 이자 부담도 덜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