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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당국은 삼성전자 베트남(SEV)이 2022년 말 R&D 센터를 완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하노이 인민위원회 찬시타잉(Tran Sy Thanh)위원장은 22일 삼성베트남 최주호 복합단지장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죄 단지장은 "하노이 R&D센터가 가까운 시일 내 연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타잉 위원장은 "삼성베트남이 베트남과 하노이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위해 기여해준 점에 감사하다"면서 "하노이의 주요 전략적 파트너인 삼성을 포함해 하노이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모든 외국 기업을 항상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삼성 R&D센터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스마트폰 등 제품뿐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도 연구할 예정이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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