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도 아트센터, 실물 연동 '제1회 NFT 신진 작가 전시회' 개최

입력 2022-09-29 07:13  



바르도 아트센터(bardot art center)가 바르도 아트 갤러리에서 `제1회 NFT 신진 작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 전시회들과 달리 NFT 작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형태의 새로운 NFT 전시 문화를 제시하고 있으며, 전시되는 NFT의 실물 원본 작품이 함께 연동되어 있다는 점에서, 작품 가치판단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시회는 총 20명의 NFT 신진 작가들로 기획, 밀코메다n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yeoni_h, 텐맨, EH21, Nimporte, 베어춥스, 마니, OWA-7H0(김원규), 미야오타운, Sze, OWA-7HO-MY0(기묘경), SUYA, MoryC, WONSEO, IAMARINATEN, Hachi, Sandbang, Softknock Rhee, HOGI, 성인제, 샤샤 등 다수 작가들의 실물 작품뿐 아니라 이와 연동된 NFT의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행사 첫날인 29일 오프닝 행사에서는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NFT 작품 및 현물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바르도 아트센터는 브랜드 `BARDOT` 스타일 리뉴얼로 1층 아트 갤러리(A홀, B홀, 로랑홀)와 B1층 100석 규모의 다목적 아트 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LED 풀스크린 장착 등 최신 시설로 전시/공연뿐만 아니라 연극/뮤지컬, 강연/세미나, 론칭쇼/기업행사, 상영회/제작발표회, 팬미팅/팬사인회/쇼케이스, 일반 공간 대관 등 다목적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신개념 아트 공간이다.

특히, 1층 아트 갤러리 각 홀마다 설치된 LED 스크린은 일반 미술품 전시뿐 아니라, 이번 NFT 전시 운영에도 최적화된 환경으로 다양한 형태의 전시가 가능하며, 또한 이후 국내/외 유명 작가들 전시와 더불에 자체 작품 전시, 나아가 신진작가들을 꾸준히 육성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바르도 브랜드와의 협업도 열려있어 제품에도 아트 혼을 담을 예정으로 개관부터 다양한 전시회 확정되고 있다. 이번 NFT 신진 작가전을 시작으로, K스타 감독 장재혁 작가의 `삐에로로랑`, 바르도의 `누메로` 전시회 등 개관과 동시 연내 스케줄이 마감될 정도로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압구정로데오 미술 거리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등극 될 전망이다.

바르도는 Gucci CEO를 역임한 로버트 폴레(Robert Polet)가 탄생시킨 브랜드로 구글, MS, LG 등 기업의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한 글로벌 Landor 사에서 바르도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프랑스 파리 Avenue de l`Opera 본사 지역에서 연내 바르도 아트갤러리/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과 압구정로데오 메인 스트리트에 신개념 플래그십 스토어 `나이트 부띠크 서울` 11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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