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컬쳐 사단이 11월 특별한 콘서트 위크를 준비하고 있다.
힙합·R&B 음악 레이블 아메바컬쳐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AMEOBAWEEK 2022 (아메바위크 2022)`의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AMEOBAWEEK 2022`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간 서울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총 세 가지 버전의 공연으로 열린다.
쏠(SOLE)과 따마(THAMA)는 17일 `GREEN Thursday (그린 써스데이)`, 핫펠트(HA:TFELT)는 18일 `ORANGE Friday (오렌지 프라이데이)`를 각각 맡는다. 다이나믹 듀오는 19일과 20일 양일 간 총 3회차에 걸쳐 `BLUE Saturday & Sunday (블루 새터데이 앤드 선데이)`를 개최한다. 세 가지 공연 모두 색상만큼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진다.
아메바컬쳐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국내 힙합, R&B 대표 아티스트 다이나믹 듀오, 핫펠트, 쏠, 따마가 어떤 무대로 다채로운 공연과 위크를 구성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이번 `AMEOBAWEEK 2022`는 아메바컬쳐 아티스트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초밀착 콘서트로 예고됐다. `초밀착`이라는 키워드에 걸맞게 다이나믹 듀오, 핫펠트, 쏠, 따마는 관객들과 뜨거운 교감을 펼칠 예정이다.
다이나믹 듀오, 핫펠트, 쏠, 따마는 올해 내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음악 팬들과 만나왔다. 연말에는 특별한 합동 콘서트로 뭉친 이들의 특급 시너지가 기대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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