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이스트가 리비안 주가가 85% 급등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금 리비안을 담으라며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트루이스트의 조던 레비 애널리스트는 "지금이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의 주식을 매수하기에 좋은 때"라며 "우리는 주가가 현재 수준에서 85% 급등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목표가를 주당 65달러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레비는 "리비안은 이제 첫번째 전기차를 인도하기 시작했지만, 이들 기업은 지난 10년 간 꾸준하게 전략적인 포지셔닝, 자본 조달 및 수직 통합 생태계를 구축해왔다"며 "이제 리비안은 역사적으로 어려운 공급망 배경 속에서 4종 모델의 차량을 인도하는 만만치 않은 도전을 관철했다"고 밝혔다.
또한 "리비안은 시장에서 성공적인 EV제조업체로 또 차세대 다양화된 모빌리티 기술 강국의 선도적인 예로 보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리비안 차량들은 사용자들에게 드라이브 모드, 인포테인먼트 등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고, 상업적으로도 회사의 시스템과 플릿 모니터링, 분석, 연결성이 우수한 완벽한 통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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