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시아(Nutricia)가 국내 첫 오프라인 브랜딩 캠페인을 실시한다.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아이의 평생 건강과 발달을 결정짓는 생애 첫 1,000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압타하우스에서 `위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오픈 기간 동안 부모의 시선으로 담은 임신, 출산, 육아의 과정을 보여주는 `위 케어(WE CARE)-1000일의 여정` 사진전도 함께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압타하우스에는 사진전을 비롯해 포토존, 액티비티 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들을 마련해 폭넓은 연령대가 함께 공감대를 조성할 수 있는 장소를 꾸며 방문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압타클럽 멤버들을 대상으로 국내 의료 전문가들과 토크쇼를 진행해 임신부터 출산, 육아 과정 속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각종 유튜브 채널에서 유쾌한 입담으로 인기몰이 중인 일명 `꽈추형`으로 불리는 비뇨 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강연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강의를 통해 1,000일간의 여정 속 아이의 면역과 정서적인 부분에 대한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트리시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기 세상의 첫 문을 열어준 엄마의 사랑에 대한 공감과 존경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체험 기회와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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