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KiMMi(킴미)가 PA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다방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4일 PA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KiMMi(킴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음악과 예능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며, 내년 3월에 발매될 새 싱글 앨범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KiMMi(킴미)는 2014년 KGB 맥주 광고사를 통해 2NE1 씨엘과 광고 촬영을 함께하며 얼굴을 알린 것을 시작으로 2015년 걸그룹 아이스로 데뷔해 해외 팬덤을 탄탄히 구축해왔다. 특히 2016년에는 아이스의 신곡 ‘내가 아까워’, ‘아리송’을 발표, 컴백전 베트남을 찾아 팬미팅은 물론 현지 3대 방송국 HTV, YANTV , YEAH1TV 등 15개 언론사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KiMMi(킴미)는 그룹 PCDM의 멤버로 활동하며 데뷔 앨범 ‘Oh My God’을 프로듀싱, 보컬과 랩은 물론 작곡, 작사, 편곡까지 두루두루 완벽한 ‘올라운더’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KiMMi(킴미)가 태권도 공인 5단 소유자로 알려지면서, 유튜브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예능을 통해 보여줄 ‘만능 올라운더’ 활약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PA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을 알린 KiMMi(킴미)는 오는 3월 새 싱글 발매를 예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베트남을 시작으로 해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연말에는 PA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앨범의 피처링은 물론 다양한 행사, 방송으로 대중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올라운더’ KiMMi(킴미)가 새롭게 영입된 PA엔터테인먼트에는 캔의 배기성, 박시환, 트랙스 출신 정모, 에메랄드 캐슬의 김상환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PA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KiMMi(킴미)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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