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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획투자부(MPI)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8%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10년 동안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베트남 정부는 올해 6~6.5%의 GDP성장률을 예상했지만 1~3분기 성장률이 급등함에 따라 상향 조정한 것이다.
아시아개발은행(6.5%), HSBC(6.9%), 세계은행(7.2%) 등 국제금융기관들이 전망한 올해 베트남 GPD 성장률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한편 올해 베트남의 교역액 규모는 7350억 달러로 예상되며 수출은 작년 대비 9.5% 늘어난 3680억 달러, 수입은 36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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