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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빙뚜안(BinhThuan)성의 한 십대가 경찰의 조사를 받자 마약이 든 비닐봉지를 삼킨 후 체포됐다.
응웬응옥썬(Nguyen NgocSon, 17세)은 4일 경찰 조사에서 마약 물질을 불법 보관한 혐의로 함딴(Ham Tan) 지역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손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을 목격한 후 멈추라고 했지만 그는 손에 들고 있던 비닐봉지 두 개를 입에 넣고 통째로 삼켰다.
경찰은 가방에 마약이 들어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그를 빙뚜안(BinhThuan) 종합병원으로 데려가 진찰을 받았다.
의사는 그의 몸에서 케타민과 엑스터시 알약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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