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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호치민 등 대도시의 카페 및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시급이 평균 2만1000동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베트남 현지매체 VnExpress는 하노이와 호치민 등 20개 식음료점에서 근무하는 서비스 직원의 급여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시급은 1만 8000~2만 5000동(VND), 풀타임으로 근무할 경우 600~800만 동(VND) 수준이라고 밝혔다.
급여 외에 근무 성과에 따라 수당이나 보너스가 제공됐다.
iPOS(5만 개 이상의 레스토랑 및 카페 브랜드에 판매, 운영 및 인적 자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의 설문조사에서도 식음료점 서비스 직원의 시급은 2만2000동 수준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식음료점 월급은 배송기사나 경비원 등에 비해 적은 수준"이라며 "평균 급여가 다른 산업보다 낮지만 야근을 하는 경우가 많고 승진 기회도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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