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헌티드 하우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복층 구조로 이루어진 문 바의 20층 및 21층에서 펼쳐지는 ‘헌티드 하우스’ 프로모션은 낡은 원목과 볏짚단 등으로 꾸며져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입장과 동시에 점성술사가 점쳐주는 ‘타로카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랜턴을 들고 음산하고 어두컴컴한 계단을 지나면 마치 오래된 산장에 온 듯한 분위기에서 웰컴 칵테일과 푸드 플래터, 주류 1병으로 구성된 ‘핼러윈 데이 스페셜 세트’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웰컴 칵테일로는 시험관에 든 물약처럼 연출한 샷 칵테일이 상큼한 체리, 은은한 민트향이 더해진 초콜릿,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코코넛 세가지 종류로 제공되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푸드 플래터는 감칠맛이 느껴지는 소프트 쉘 크랩과 소이 칠리 살사, 알싸한 매운맛의 블랙빈 폭립과 산초 랍스터를 포함하며,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해줄 주류는 싱글 몰트 위스키와 데킬라, 샴페인 중 1병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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