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베트남이 팬데믹과 관련된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6%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8일 열린 OECD-베트남고위급 경제포럼에서 마티아스 코만(Mathias Cormann) 사무총장은 "베트남은 코로나19 관련 경기 침체에서 탈출한 몇 안 되는 국
가 중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베트남 경제는 2020년 2.91%, 2021년 2.58%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상반기 베트남의 경제 회복세도 두드러졌다.
코만 총장은 "식량과 에너지 가격의 상승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지만 베트남은 이를 통제하고 있다"면서 "베트남의 인플레이션율도 OECD 국가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vnexpred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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