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채윤이 ‘여기 한번 살아볼까?’에서 마지막 동거를 시작한다.
오는 23일 밤 방송되는 MBC 귀촌로망 프로그램 ‘여기 한번 살아볼까?’에서는 3번째 목적지로 강원도 삼척시의 작은 어촌마을인 나릿골을 찾아간다.
채윤과 맏형 조영구, NRG 천명훈, 트로트 가수 박혜신은 나릿골 마을에서 귀촌 로망을 실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날 하루손님으로는 KBS2 ‘1박2일’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코요태 김종민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하며, 다음 날의 하루손님은 코요태의 신지가 아침 일찍 찾아와 귀촌 체험에 도전한다.
조영구, 신지와 함께 마을 투어를 하게 된 채윤은 이웃들과 인사도 나누며, 만약에 어촌에서 살게 되면 할 수 있는 어선을 타고 낚시도 해보면서 좌충우돌 이색 체험에 빠져본다.
또한 맏언니 박혜신과 집 앞에 있는 어시장을 찾은 채윤은 직접 해산물을 구입하고 여러가지 요리를 선보인다. 여기에 바닷가 서핑까지 즐기는 모습으로 행복한 귀촌의 꿈을 실현해본다.
리얼한 시골살이 이색 동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귀촌 로망을 자극하는 ‘여기 한번 살아볼까?’를 통해 강원도 삼척시의 나릿골 마을을 방문하게 된 채윤이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안겨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채윤이 출연하는 ‘여기 한번 살아볼까?’는 오는 23일 밤 12시 35분에 MBC를 통해 전국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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