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나인아이(NINE.i)의 새 앨범 ‘I (Part. 1)’가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나인아이(제원, 이든, 위니,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는 지난 24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I (Part. 1)’의 예약 판매를 오픈했다.
이번 피지컬 앨범은 비비드 한 퍼플 컬러의 조화가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냈으며, 알고리즘의 데이터 저장 장치를 구현한듯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전체적인 패키지가 눈에 띈다.
특히 104P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감각적인 스타일의 CD, 포토카드(30종 중 6종 랜덤), 아이디 카드(20종 중 2종 랜덤), 스티커(2종), 단체 엽서, 초판 한정 포스터 등 풍성한 구성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나인아이는 오는 11월 8일 새 앨범 ‘I (Part. 1)’ 발매를 예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나날이 높이고 있다.
신보 ‘I (Part. 1)’는 청춘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을 그려내며,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고민하고 찾아가는 과정을 나인아이만의 감성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Young Boy(영 보이)’를 비롯해 ‘I live as __________(아이 리브 애즈)’, ‘Paradise(파라다이스)’, 유닛곡 ‘Love(러브)’, ‘Loner(로너, 외톨이)’, ‘I AM(아이 엠)’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 반(VAHN)이 데뷔 앨범에 이어 전체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주형은 5곡의 크레딧에, 위니와 지호는 수록곡 ‘Loner (외톨이)’의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함과 동시에 진정성을 높였다.
데뷔와 동시에 독특한 세계관과 웰메이드 음악,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이 빛나는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으며 ‘4세대 신흥 아이돌’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나인아이의 컴백에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나인아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I (Part. 1)’는 오는 11월 8일 정오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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