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28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 선예매가 오픈 1시간여 만에 판매 점유율 39.8%를 기록하며 콘서트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c/2022YH`는 지난 3월 열린 `2022 윤하 앵콜 콘서트 <END THEORY : Final Edition>`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관객들과 행복한 연말을 함께 하기 위해 독보적인 라이브와 스토리가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윤하는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으로 약 6개월 만의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 이번 공연에 더욱 기대감이 모인다.
`사건의 지평선`은 현재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 진입은 물론 미국 빌보드 hits of the world(히트 오브 더 월드) 주간 차트 한국 2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윤하는 `c/2022YH`를 통해 역주행의 주역인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의 수록곡뿐만 아니라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명곡들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는 12월 2일 오후 8시, 3일 오후 7시, 4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선예매부터 뜨거운 티켓 파워를 일으킨 가운데 일반 예매는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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