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주) KAI는 31일, 3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은 6,089억 원, 영업이익 3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6.8%, 영업이익은 989% 증가한 수치다.
KAI측은 정상적인 수리온 납품과 KF-21의 순조로운 개발 진행 및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난 기체부품 사업의 회복세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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