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화이트 제너레이션` 캠페인이 제30회 한국PR대상에서 디지털PR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화이트 제너레이션` 디지털 캠페인으로 국내 여성용품 대표 브랜드인 `화이트`가 생리 중에도 변함없이 자신감 있는 적극적인 여성의 일상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당 캠페인에서는 활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다양한 세대의 여성들을 `화이트 제너레이션`으로 정의,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를 다양한 디지털 채널 별로 기획하였다. 특히, 소비자의 사연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세대를 뛰어넘는 유대감을 형성, 3,400만 이상의 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국PR대상은 PR활동의 인식 증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매년 국내 기업 및 정부·공공기관 등의 우수 PR 활동 사례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화이트 담당자는 "여성의 자신감 있는 일상을 지지하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 기대 이상의 공감을 받고 수상까지 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좋은 제품을 넘어 고객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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