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렌트더런웨이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유지로 변경했다.
로렌 솅크(Lauren Schenk)는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는 “렌트더런웨이 사업은 우리가 원래 예상했던 것보다 더 불안정한 것으로 입증됐다”며 “이로 인해 수익성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300k 하위 기반에 도달하는 데 더 오래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데이터에서 3분기 가입자 추가에 대한 추정치를 줄인 ‘관심 반전’을 언급하며 “렌트더런웨이의 온라인 트래픽은 9월의 전년 대비 45% 증가에서 10월에는 전년 대비 7% 증가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렌트더런웨이 주식은 2021년 10월 최초 공모 이후 압박을 받고 있으며, 올해 주가는 82% 하락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