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이하 ‘AMA’)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개최된 ‘AMA’에 데뷔 후 처음으로 참석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하며 등장한 다섯 멤버는 자신감 넘치고 여유로운 태도로 현지 언론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Europe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아시아 액트(Best Asia Act)’ 부문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년 1월 미니 5집으로 컴백, K-팝 최정상 자리 굳히기에 나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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