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은 페스티브 무드를 한껏 담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부쉬드 노엘’을 선보인다.
통나무 모양의 초콜릿 케이크 부쉬드 노엘은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장작을 태워 액운을 날려 보내고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한 해를 마무리하고 홀리데이 분위기를 살려주는데 제격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지명 페이스트리 셰프가 선보이는 부쉬드 노엘은 파크 하얏트 서울만의 독특한 인테리어를 감각적으로 녹여내 더욱 눈길을 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이 강조하는 자연 소재인 나무와 화강암을 모티브로 간결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강조했다.
전형적인 부쉬드 노엘의 모양과는 차별점을 두어, 깔끔하게 직선으로 떨어지는 쉐입에 실제 나무와 같은 세밀한 결 표현이 돋보이며, 상단에는 화강암 디테일을 살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특히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발로나 초콜릿을 활용한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 무스와 직접 만든 마카다미아 프랄린으로 풍미 깊은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케이크 안쪽에는 상큼한 망고와 파인애플 콤포트가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케이크 예약 가능 기간은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며, 픽업은 12월 23일부터 12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호텔 3층에서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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