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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팜민찐(Pham MinhChinh) 총리는 부동산 프로젝트 지연 문제를 해결하도록 태스크포스의 설립을 지시했다.
지난 17일 레반타잉(Le VanThanh) 부총리가 서명한 결정에 따라 태스크포스는 건설, 은행, 금융, 계획 및 투자, 천연 자원 및 환경, 공공 보안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고위 관리들로 구성된다.
응웬타잉응이(Nguyen Thanh Nghi) 건설부 장관은 응웬반싱(Nguyen Van Sinh) 건설부 차관과 다오밍뚜(Dao Minh Tu) 베트남 국영은행 부총재 등 2명의 대리인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이끌게 된다.
그밖에 르엉땀꽝(Luong Tam Quang) 공안부 차관, 응웬까오륵(Nguyen Cao Luc) 정부청 부국장, 응웬득치(Nguyen Duc Chi) 재무부 차관, 레밍응안(Le Minh Ngan) 천연자원환경부 차관, 응웬티빅응옥(Nguyen Thi Bich Ngoc) 기획투자부 차관 등이 포함된다.
전문가들은 "대출 및 채권 발행 문제로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자금 흐름이 막혀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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