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세온이 다방면에서 두드러진 활약으로 2022년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KBS 단막극 ‘알젠타를 찾아서’를 시작으로 웹드라마 ‘한마디로 로맨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쿠팡플레이 ‘어느 날’등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신스틸러로 활약해온 황세온은 현재 tvN에서 방영 중인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극의 중심이 되는 메쏘드엔터의 데스크 직원이자, 배우 지망생으로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 메쏘드엔터와 계약을 체결, 소속 배우로 역할이 확장되면서 그가 배우로서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황세온은 최근 유명 통신사의 휴대폰 광고, 엑소 첸의 신곡 ‘사라지고 있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루키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대중과 업계의 관심이 더욱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처럼 황세온이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 또 어떤 루키 행보를 이어 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고 밝혔다.
한편, 황세온이 출연하는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매주 월, 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7회는 오는 2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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