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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엉딩후에(Vuong Dinh Hue) 국회의장은 베트남과 필리핀은 무역, 투자, 국방, 안보를 넘어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후에 의장은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Ferdinand Romualdez Marcos) 필리핀 대통령을 만나 "베트남과 필리핀 양국은 농업, 과학 및 기술, 교육 및 훈련, 디지털 경제, 기후 변화 대응, 사이버 보안 및 녹색 에너지 전환을 포함한 많은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68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편 후에 국장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에 처음으로 공식 방문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을 만나기 전 그는 마틴 로무알데즈 필리핀 하원의장, 후안 미구엘 F. 주비리 필리핀 상원의장과 회담을 가졌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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