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포테스큐 메탈스 그룹은 최고 경영자로 전 우드사이드 에너지 임원을 임명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포테스큐는 내년 2월부터 전 우드사이드 에너지 임원 피오나 힉을 CEO로 임명했다.
힉은 철광석 대기업이 중요한 광물과 희토류의 채굴을 탐구하고 있는 시기에 포테스큐에 합류하고 또한 자회사인 포테스큐 퓨처 인더스트리를 통해 녹색 에너지 회사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힉은 또 세계적인 BHP그룹의 석유 부문과 400억 달러의 합병을 통해 회사를 이끈 장본인으로 최근에는 호주 사업부의 전무이사로 우드사이드에서 20년 이상을 보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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