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감성 가득’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더 화려하고 빛나는 공간으로 변모

입력 2022-12-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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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호텔 공간을 크리스마스 감성이 가득한 테마로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호텔 6층 쟈뎅 디베르 야외 가든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캘러웨이 어패럴과 협업해 ‘캘러웨이 윈터 빌리지’를 내년 1월 8일까지 선보인다.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모티브로 야외 가든을 반짝이는 조명으로 물들인 아늑한 오두막집, 크리스마스 트리와 더불어 캘러웨이 골프카트와 골프웨어 제품 등의 다양한 구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리더 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새겨 골프대회 우승자가 되어보는 이색적인 인증샷 이벤트와 함께 골프볼 메시지 카드에 새해 소망을 적어 트리에 걸어보는 체험 요소들도 만나볼 수 있다. 본 윈터 빌리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선보인다.


호텔 1층 웰컴 로비는 소피텔 브랜드의 ‘아트 앤 컬처’ 정신을 기반으로 한 크리스마스 상징인 붉은색 콘셉트로 한층 더 화려하고 빛나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황란 작가의 ‘The Secret Sublime (숨겨진 숭고함)’ 작품 배경색, 크리스마스 트리와 플라워를 레드 계열로 설치했다. 본 작품은 프랑스를 상징하는 샹들리에 이미지에 조선시대 왕비가 궁중 대례에 사용하던 숭고하며 아름다운 가체가 얹혀 있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가 추구하는 프랑스와 현지 문화의 융합이 담겨 있다.

이처럼 소피텔 서울의 상징이며 대표 포토 존인 웰컴 로비는 환상적인 페스티브 무드로 탈바꿈하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호텔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맞이하는 웰컴 로비에서부터 화려한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며 “쟈뎅 디베르의 따뜻하고 달콤한 쇼콜라 쇼를 마시며 창가 너머로 바라보는 캘러웨이 윈터 빌리지의 풍경으로 이색적인 연말연시의 추억을 남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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