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스 USA는 전략적 검토 후 지역 인터넷 및 케이블 사업을 유지할 것이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프랑스 이스라엘 통신 재벌 패트릭 드라히가 지배하는 이 회사는 골드만 삭스를 고용해 투자과정을 운영했다고 소식통이 로이터에 밝혔다.
이 사업은 부채를 포함해 200억 달러의 평가를 받을 것이다.
알티스는 2015년 미국 중남부 지역 고객들에게 주로 서비스하는 서든링크를 91억달러에 인수한 뒤 지난 8월 `옵티멈`으로 브랜드를 변경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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