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선재(snzae)가 4개월 만에 빠르게 컴백한다.
선재는 오는 5일 낮 12시 새 디지털 싱글 `Bind (바인드)`를 발매한다.
지난 1일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를 통해 선재의 `Bind` 발매 소식을 알리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선재는 올 겨울에도 또 한번 감각적인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Bind`는 선재가 지난 8월 발매한 `Sool (술) (Feat. THAMA)`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Sool`의 연장선상에서 해석할 여지도 있어 선재 특유의 크리에이티브한 음악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선재는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았고,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힙합, R&B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보컬로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자신의 음악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성장곡선을 그려가는 선재가 이번 `Bind`에서는 자신의 음악 세계를 어떻게 펼쳐냈을지 기대된다.
선재의 새 디지털 싱글 `Bind`는 오는 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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