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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유제품 대기업 비나밀크(Vinamilk)와 식품 대기업 키도(Kido)가 합작 투자를 종료한다.
비나밀크는 지난 1일 "양 기업 개발 관점의 변화로 키도와의 합작 투자를 끝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비나밀크와 키도는 지난해 3월 4000억 동(VND)의 투자금으로 합작법인 비베브(Vibev)를 출범시켰다.
비베브는 비나밀크가 51%의 지분을, 키도가 49%의 지분을 보유했다.
비베브는 오는 26년까지 연간 음료 제품 1억5000만병 생산, 매출 2조동(8840만달러)을 목표로 했으며 그동안 옥수수우유, 녹두우유 등을 출시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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