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최초의 미슐랭 별을 받는 식당이 발표될 예정이다.
미슐랭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 그웬달 뿔레넥(Gwendal Poullennec)은 "하노이와 호치민은 미식가의 보석 같은 곳"이라며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 역할을 하는 전문 심사위원들이 이미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현장 조사를 마쳤고 베트남에서 최초로 미슐랭 별을 받을 식당을 빠르게 발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베트남 최초로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릴 식당은 내년 6월 발표될 예정이다.
미슐랭 가이드는 전 세계 미식안내서로, 전문 심사위원들은 철저한 교육을 통해 평가에 참여하며 비밀리에 심사를 진행한다.
음식의 재료, 맛, 개성과 창의성, 가격, 일관된 서비스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다. (출처: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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