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JP모간 '비중확대'로 2단계 상향…2023년 영업 레버리지 긍정 전망

입력 2022-12-07 00: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진=LA Times]

모간스탠리가 내년에 긍정적인 영업 레버리지를 가질 것이라며 JP모간 체이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의 `비중축소`에서 2단계 올린 `비중확대`로 상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모간스탠리의 벳시 그라섹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기업이 수익을 창출해 영업 수익을 얼마나 잘 올릴 수 있는지 나타내는 `영업 레버리지` 부문에서 JP모간은 2023년 긍정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라섹은 "올해 인플레와 고금리 등으로 미국 경제가 부진해지면서 JP모간도 올 초에 비해 주가가 17% 하락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이는 S&P 500의 2022년 16.1% 손실보다 조금 더 큰 하락폭"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세계 최대 투자은행 JP모간은 소매은행과 커뮤니티 뱅크 CCB(Consumer & Community Bank)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면서 경기 불확실한 상황이 이어지는 동안에도 상대적으로 다중 복원력을 보여왔다"고 밝혔다.
이어 "규제 대상인 보통주 자본비율 CET1(Common Equity Tier 1)도 더 높은 개선과 진전도 이룰 것"이라며 투자의견 2단계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
그라섹 애널리스트는 JP모간 체이스 주식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주당 126달러에서 153달러로 월요일 종가에 비해 16% 상승 여력의 의미를 담아 제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