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데뷔 1주년 기념 Rock Festival(돌잔치)…웃음 & 감동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

입력 2022-12-07 14:10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데뷔 1주년을 맞이해 웃음과 감동의 Rock Festival(돌잔치)를 열고 팬들과 뜻깊은 날을 기념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21년 12월 6일 데뷔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멤버 6인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만든 개성 강한 사운드, 시원시원한 록 보컬, 화려한 풀 밴드 퍼포먼스까지 팔색조 매력을 앞세워 음악팬들을 사로잡았고,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데뷔 첫 수상이자 2관왕의 기쁨을 안으며 차세대 K팝을 이끌 슈퍼 밴드로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 속 무럭무럭 성장 중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6일 데뷔 1주년을 기념해 공식 SNS 채널에 다채로운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고 엑디즈로 꽉 찬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가족사진처럼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단체 사진에서 멤버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라는 이름을 처음 갖게 된 날", "미니 1집 `Hello, world!`(헬로, 월드!) 쇼케이스 눈물의 무대", "빌런즈(팬덤명: Villains)를 첫 대면한 떨리는 순간" 등을 꼽으며 추억을 되새겼다.

미공개 컷들로 구성된 개별 사진에는 팬들, 멤버들을 향해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적은 친필 메시지가 담겨 감동을 안겼다. 막내 주연은 "쏜살같이 지나간 1년이었다. 지난 1년이 이렇게나 재밌었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흥미진진하고 신나는 일들이 가득할까 기대된다. 1년간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의 찬란할 우리 미래 잘 부탁해!"라고 애정 어린 진심을 표현했고, 리더 건일은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아! 너희 덕분에 나도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웃을 수 있었고, 행복했다! 세계 최강 밴드가 되는 그날까지 함께하자!"라며 듬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따스한 멘트로 울림을 전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돌잔치 영상, 생중계로 진행된 `엑디즈 데뷔 1주년 결산 어워즈`에서는 비글미 넘치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먼저 돌잔치 영상 속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활동을 총망라한 퀴즈풀이, 돌잡이 게임, 2023년 소원 빌기 코너를 통해 데뷔 1주년을 자축했고, 이어 열린 라이브 콘텐츠는 시상식이라는 콘셉트 아래 레드 카펫, 활동 하이라이트 영상 감상, 릴레이 영상 편지, 축하 무대 등으로 알차게 꾸려져 소중한 기념일의 대미를 장식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정확히 1년 전 긴장을 잔뜩 한 채로 쇼케이스 무대를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 멤버들의 성장한 모습을 보니 무척 뿌듯하다. 늘 곁에서 함께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저희에게 지난 1년은 굉장히 짧았다. `아쉬움은 남더라도 후회 없는 무대를 하자`고 서로 자주 말해왔는데, 돌이켜보면 모든 순간 최선을 다했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 1년의 시간을 거름 삼아 더 성장하는 팀이 되겠다. 앞으로 써 내려갈 한 권, 열 권, 수많은 시리즈의 이야기들도 함께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혀 환한 미래를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데뷔 1주년을 갓 지난 신예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12월 16일~18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Xdinary Heroes Stage ♭ : Overture`(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스테이지 플랫 : 오버쳐)를 개최한다. 그룹의 이름을 내건 최초의 단콘으로 의미를 더하는 이번 공연은 마지막 날인 12월 18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전 세계 팬들과 시공간을 초월한 소통을 나눈다. 그간 발매한 노래들부터 커버곡, 서프라이즈 무대들을 풀 밴드 라이브로 선사하고 행복한 연말 추억을 쌓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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