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드림`의 `드리머`들이 반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충격을 전달할 예정이다.
12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프로그램 `아바드림` 9회에서는 조각미남과 큐피트, 만능 스포츠맨, `월클` 장사꾼까지 `드리머` 4인방이 시청자들의 안방으로 찾아간다.
먼저 재력과 미모를 탑재한 슈퍼스타 `조광남`이 `아바드림`에 착륙한다. 만수르의 재력과 차은우의 미모를 겸비한 아바(AVA) `조광남`은 듬직한 피지컬과 자신감 충만한 모습으로 `드림캐처`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광남`은 `CF킹`이라는 힌트로 `드림캐처`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그는 샴푸, 뷰티, 금융 광고 등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그가 모델로 나섰던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매출이 30% 이상 상승했다고 전한다. `드림캐처`는 이준기, 이정재, 정우성 등 여러 슈퍼스타의 이름을 언급해 `조광남`의 진짜 정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모태솔로 큐피드 `추앙애`도 깜짝 놀랄 반전을 선사한다. `추앙애`는 "무대 퍼포먼스를 보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사랑받고 싶다"라는 꿈을 이야기한다.
`추앙애`의 아바 제작기 영상에서는 그의 남다른 리듬감과 빠른 습득력이 `드림캐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계속 장난을 치는 모습과 말투에서 느껴지는 높은 텐션에서 양세형과 이진호는 `추앙애`를 개그우먼 이은지, 박나래로 추리한다.
`추앙애`는 학창 시절 전교 1등이었다는 힌트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전교 1등`과 이어지는 힌트를 바탕으로 `추앙애`의 정체에 한 걸음 다가가는 `드림캐처`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블랙핑크의 `불장난`으로 꿈꿔왔던 뜨거운 사랑을 표현한 `추앙애`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우주 최강 만능 스포츠맨 `공차니`, 전 세계를 다니는 전설의 `월클` 장사꾼 `세일러맨`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TV CHOSUN `아바드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