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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오는 15일까지 아세안-유럽 45주년 기념 정상회의 참석차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벨기에를 공식 방문한다.
베트남은 1973년부터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벨기에와 수교를 맺었다.
룩셈부르크는 총 투자 자본이 26억 달러에 달하는 유럽의 세 번째로 큰 베트남 투자국이다.
네덜란드는 수교 직후 ODA를 제공해 왔으며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2020년에 비해 10% 가까이 증가한 83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벨기에는 베트남 농업 부문의 전략적 파트너로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43억 달러로 전년 대비 54% 늘어났다.
한편 아세안-유럽 45주년 기념 정상회의는 오는 1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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