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X임시완, 따스한 눈맞춤+속마음 고백

입력 2022-12-13 16:20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 임시완, 신은수, 방재민이 계곡 여행을 함께 떠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가 인물간 관계성, 힐링 케미가 빛나며 입소문과 함께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서로 치유가 되는 관계가 힐링된다’, ‘김설현, 임시완 풋풋하고 순수해서 마음이 간질간질, 응원해’, ‘강아지까지 귀엽게 연기하는 드라마’, ‘감성에 취향 저격 당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여행을 떠난 여름(김설현 분), 대범(임시완 분), 봄(신은수 분), 재훈(방재민 분)의 힐링 케미가 더욱 빛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초록빛 계곡에 함께 있다. 한바탕 물놀이를 한 후 재훈의 우쿨렐레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이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싱그럽고 청량한 이들의 청춘 케미가 벌써부터 여행지에서 어떤 추억을 만들지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둘만의 대화를 나누는 여름과 대범의 모습은 궁금증을 자극한다. 대범에게 어렵게 말을 꺼내는 여름과 그런 여름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대범의 시선이 포착된 것. 눈을 맞추는 두 사람의 모습은 과연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눈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여름은 대범이 과거 트라우마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했다. 여름은 자신이 살고 있는 당구장에서 대범이 누나와 엄마를 잃었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로 인해 대범이 무너진 모습을 보며 자책감에 휩싸였다. 또 물리학 천재인 대범이 서울에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지영(박예영 분)의 충고는 여름을 고민에 빠지게 했다. 대범을 안곡에 붙잡고 싶은 마음과 더 이상 힘들게 하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이 충돌하는 여름의 갈등이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제작진은 “여름과 대범이 여행지에서 속마음을 꺼내며 깊은 대화를 나눈다. 자책하는 여름에게 대범은 어떤 대답을 들려줄지, 또 여름은 대범을 향한 진심을 어떻게 표현할지 지켜봐달라“며 “여름과 대범뿐 아니라 봄과 재훈도 마음을 나누며 감정이 더 깊어진다. 네 청춘의 설레고도 애틋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량미 폭발 ‘안곡즈’의 첫 여행이 그려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8회는 13일 밤 9시 20분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지니 TV, seezn(시즌),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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