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마힌드라는 14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전기차 개발과 생산을 위해 1,000억 루피, 약 12억1,000만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전기 SUV 차량을 포함하는 Born Electric 브랜드의 자동차를 생산하기 위해 7~8년에 걸쳐 금액을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힌드라&마힌드라는 "자사의 투자와 현지 정부의 정책이 마하라슈트라가 인도의 전기차 허브가 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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