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정보보호학과는 스마트 IT 시대의 정보보안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다양한 전문가 과정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보보호학과는 사이버대학교 최초 설립 학과로 2012년부터는 정보보호대학원을 개설해 학부와 대학원의 유기적 연계 속에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학과 관계자는 “사이버대학교 최초 교육부 주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인 K-MOOC 사업에 선정돼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성, 우수한 강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받았으며, 이를 통해 지능 정보보안 분야에 대한 전문 프로그램을 학습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암호포럼, 라온화이트햇 SK쉴더스(SK인포섹) 등 정보보호 전문 연구기구, 기업과 교육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학과는 해킹보안, 사이버수사, 산업보안, 보안코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능정보보안(인공지능보안, IoT/빅데이터보안), 정보보안자격증(정보보안기사, 정보보안산업기사), 사이버국방 특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학과는 100% 모바일 및 온라인 교육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 제약 없이 공부할 수 있으며, 온라인 학습 환경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LIVE 강의실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 후에도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학과는 12월 1일부터 2023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