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얼리지원센터(이하 SJC)가 주얼리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프로젝트인 히든크랙의 9개 참여업체와 국내 대표 주얼리 플랫폼인 아몬즈에서 `새롭게 만나는 신진 디자이너 9`란 주제로 온라인 기획전을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얼리 플랫폼 아몬즈에서 개최된 기획전 `아몬즈 X 히든크`에서는 새롭게 만나는 신진디자이너 9명의 메시지를 담아 소개하였으며, 아몬즈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주얼리 시장에서 기회를 얻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얼리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시장을 확대하는데 함께하고자 이번 기획전에 함께하였다.
히든크랙은 숨겨진 주얼리 크리에이터를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 서울주얼리지원센터(SJC)와 11번가와의 협업을 1기로 시작하여,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주얼리지원센터(SJC)와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SKKU)과 협업하여 올해 시즌4에 15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고 63개 브랜드가 배출되었다.
참여하는 9개 브랜드는 58브릴리언츠(대표 문에스더), 룰루아(대표 엄세화), 소려하다(대표 김현정), 실크(대표 강지선), 엔베로이콘(대표 남욱), 엘라포레(대표 우종미), 유즈리(대표 이윤정), 지민리(이지민 대표), 칼리코토토(대표 홍민선) 이며, 총 116개 제품을 선보인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주얼리 대표 플랫폼인 아몬즈에서 신진 디자이너들이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주얼리는 나를 표현하고 나타내는 뷰티의 필수요소이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나만을 위한 매력적인 주얼리를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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