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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온라인 여행 스타트업 클룩(Klook)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인의 81%가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내년에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 일본, 한국 등 9개국 9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5명 중 4명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2023년 해외 여행에 대해 불안해 했다.
가장 큰 우려는 여행비(63%), 여행 중 코로나19 또는 기타 질병에 걸리는 것(39%), 언어 장벽(35%), 문서(33%) 등이었다.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은 지난 3월 외국인 관광객들을 받기 시작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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