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4층에 위치한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은 내년 1월 7일부터 주말을 풍부한 맛으로 가득 채워줄 프렌치 뷔페 ‘르 봉 마르셰’를 새로운 테마로 선보인다.
페메종은 주중에 프랑스 정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비스트로를 기반한 다채로운 알라카르트(A la carte, 단품) 요리와 코스 요리 등을 선보인다.
반면 주말에는 프렌치 뷔페 ‘르 봉 마르셰’로 풍부한 색감만큼이나 다채로운 음식을 자랑하는 독보적인 프렌치 요리를 한 공간에 담았다. 이는 고객이 로우 바에서 선택한 신선한 해산물을 요리로 만들어주는 시푸드 마켓, 클래식 에피타이저를 맛볼 수 있는 프렌치 테이블, 전통 메인 요리를 내는 셰프스 키친과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저트를 선보이는 파티세리 코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윈터 시즌을 테마로 프랑스 겨울의 맛과 향은 물론 감성까지 담아낸 알자스 지역의 소시지와 곁들여 즐겨 먹는 양배추 요리 슈크루트, 사부아 지역의 치즈를 녹여 홈메이드 소시지와 먹는 라클레트와 쥐라 지역의 옐로우 와인 뱅존 와인 소스를 곁들인 로스티드 치킨, 프랑스 북부 지역 특선 소고기 스튜 카르보나드, 풍부한 크림의 부드러움을 맛볼 수 있는 프랑스 전통 디저트 타르트 오 슈크르 등 안세실 드젠느 셰프 만의 터치가 가미되어 섬세하며 세련된 프랑스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추가 선택 시 프랑스 요리와 페어링 하기 좋은 프렌치 샴페인 및 와인을 프리플로우로 즐길 수 있다.
런치는 오후 12시에서 3시까지, 디너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세 시간 동안 단독 세션으로 운영되어, 프랑스 현지에서 즐기는 듯한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한 것이 타호텔 뷔페와는 차별점이자 강점이다.
한편, 일요일에 체크인해 르 봉 마르셰 디너를 즐긴 후 월요일에 레이트 체크아웃하는 선데이 객실 패키지 ‘르 봉 디망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마케팅 관계자는 “여유로운 주말의 프랑스 여행을 테마로 누구든지 미식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프렌치 미식 여행을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바쁜 일상을 뒤로한 채 파리지앵처럼 여유와 힐링이 있는 시간을 즐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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