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가 내년 1월 3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빅스가 28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의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가족사진을 연상케 하는 흑백 사진에 손 글씨로 쓴 컴백일과 곡명을 담겨있어 팬들의 설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빅스의 막내 혁을 가운데 두고 레오와 켄이 양 옆에서 다정히 끌어안고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멤버들의 막내 사랑과 함께 멤버들의 찐 형제케미는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이번 디지털 싱글명이 ‘Gonna Be Alright’로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다방면의 활동으로 실력을 더욱 견고히 다져온 빅스는 이번 싱글을 통해 더욱 짙어진 음색과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지난 2019년도 이후 약 4년 만의 컴백이기에 어떤 색깔의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빅스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은 내년 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1월 6일과 7일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빅스의 팬콘서트 ‘ING - As Always’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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