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차별화된 감성 충전 프로젝트가 찾아온다.
`K-Culture x K-Soul` 감성 충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가수 한동근이 참여해 내년 1월 4일 `I’ll Be(아이 윌 비)`를 발매한다.
`K-Culture x K-Soul` 감성 충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드라마, 영화, 도서, 웹툰, 미술, 사진, 공연 등 문화 콘텐츠의 장르 경계를 허물고 작품이 지닌 서사와 스토리를 콘셉트로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키는 감성 프로젝트다. 대한민국 최고 음악 프로듀서와 K-POP 아티스트가 호흡을 맞춰 차별화된 감성의 음원을 순차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첫 번째 컬래버 작품은 박수정 작가 원작의 네이버 웹툰 `신부가 필요해`(공동제작 피플앤스토리, 바이포엠스튜디오/작가 루홍, 미니)다. 짝사랑과 만우절 거짓말, 술이 만나 발생한 대형 사고가 이어준 은채와 정헌의 마법 같은 러브스토리를 그리며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
`신부가 필요해`와 함께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여는 곡은 폭풍 감성의 보컬리스트 한동근이 가창에 참여한 `I’ll Be`로 기대를 모은다. 바이브(VIBE) 류재현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VIP(VIBE IN PLAY)와 섬세한 감정을 노래로 엮어내는 프로듀서 Drei가 만나 `신부가 필요해`의 서사와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한동근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통해 곡의 몰입도를 높이며 리스너들에게 새해부터 차별화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한동근이 참여한 `K-Culture x K-Soul` 감성 충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I’ll Be`는 내년 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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