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증권은 10일 롯데쇼핑에 대해 "올해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12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구조조정(오프라인 매장 축소)으로 인해 외형 성장은 정체될 것이지만 전사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 추구로 올해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백화점의 실적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구조조정 효과 발현으로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며 전자소매업은 부진한 실적 흐름이 불가피할 것이지만 엔데믹 전환에 따라 컬처웍스의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커머스의 경우 업계의 경쟁 강도 완화에 따라 적자 폭은 축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이어 "지난 2021년 3월을 고점으로 실적 모멘텀 악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여왔던 주가는 올해 실질적인 실적 모멘텀 회복을 바탕으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구조조정을 통한 내실 강화와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이 주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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