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KBS Kpop ‘리무진서비스’ 출연…견고한 음악성과 넓은 보컬 스펙트럼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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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13 10:50  

몬스타엑스 주헌, KBS Kpop ‘리무진서비스’ 출연…견고한 음악성과 넓은 보컬 스펙트럼에 ‘감탄’



몬스타엑스(MONSTA X)의 주헌이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퀄리티 높은 라이브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주헌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을 통해 공개된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부터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 음악적 가치관에 대한 심도 있는 토크까지 만능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방송의 시작을 알리는 첫 라이브는 지난 2021년 6월 발매된 몬스타엑스의 미니 앨범 9집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의 타이틀곡 ‘갬블러(GAMBLER)’였다. 지난 9일 발매된 미니 앨범 12집 ‘리즌(REASON)’의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를 소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MC 이무진이 묻자 주헌은 “굳이 꼭 신곡을 보여드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제가 좋아하고, 제가 만든 노래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주헌’을 소개하는 데 딱 알맞은 노래다”라며 직접 프로듀싱한 곡에 대한 자신감과 애착을 드러냈다.

두 번째 라이브는 ‘You(원곡 : GSoul)’였다. 주헌은 자신만의 소울과 바이브 그리고 독창적인 창법으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라이브가 끝난 뒤 이무진은 “주헌 씨의 노래를 듣다 보면 우리말의 발음을 영어화시키는 순간이 있는데, 그 발음이 너무 아름답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주헌은 “노래를 부를 때 글자마다 리듬을 탄다고 생각한다. 한 글자 한 글자에 바운싱이나 리듬이 있다고 생각하면, 글자를 꼭꼭 씹어 부르지 않아도 흐르는 듯한 느낌을 낼 수 있다”라며 자신만의 딕션 노하우를 전수했다.

주헌이 보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도 드러났다. 주헌은 “사실 어렸을 때 랩보다 노래를 먼저 시작했다. 어린 시절 교회에서 음악을 했는데, 가스펠 CCM으로 음악을 접했다. 랩이 있는 CCM도 있어서 랩을 카피하다 보니 래퍼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기보다는 ‘아티스트’, 즉 ‘예술’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예술을 하는 사람인 나 자체가 예술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교회에서 드럼도 치고, 춤도 추고, 랩도 하는 등 다양한 것들을 해봤다”라고 덧붙였다.

대중적으로 널리 인정받은 작사 능력에 대해서도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작사에 흥미를 붙이기 시작했다”라며 겸손하고도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가사를 중학교 때부터 쓰기 시작했다는 주헌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미디(전자 악기)를 시작했다. 춤을 출 때 ‘뱀(BAAM)!’하고 소리가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전자 악기 위에 킥(Kick)을 찍으며 그 위에 트랙을 올려놓아 보니 원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바로 여기에 가사를 붙여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퍼즐처럼 킥에 맞춰 가사를 쓰기 시작했다”라고 답변했다. 이에 MC 이무진은 “호기심을 통해서 점진적으로 음악적 역량을 발전시켜 나간 건강한 발전”이라며 극찬했다.

주헌이 선보인 세 번째 라이브는 ‘Hold On, We`re Going Home(원곡: Drake)’이다. 이무진은 “확실히 팝송으로 넘어오니 주헌 보컬만의 색이 짙어진다. 노래가 쫄깃하고 재미있다”라며 선곡 이유에 대해 물었다. 주헌은 “드레이크(Drake)가 랩뿐만 아니라 멜로디나 음률이 있는 것을 많이 부르는데 그 모습을 보고 저도 매력을 느꼈다”라고 답했다.

자신의 곡 작업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가던 주헌은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 대한 애정도 아끼지 않았다. “내가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음악은 뜨거운 불 같은 음악, 너무 신나서 땀이 날 정도로 뛰어놀아야 하는 음악이다”라고 표현한 그는 “그런데 이런 음악들을 만들면 몬베베들은 트랙리스트만 보고도 ‘이거 주헌이 노래다’라고 알아맞힌다. 이번 앨범 수록곡 ‘춤사위 (Crescendo)’를 보고도 아마 딱 알았을 것이다”라고 덧붙여 어김없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마지막 라이브는 주헌과 이무진이 함께 선보이는 ‘소녀(원곡 : 오혁, 이문세 곡 리메이크)’였다. 주헌은 “강한 감성 말고도 소녀 감성이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선곡 이유를 밝힌 뒤 이무진과 함께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보이며 방송을 마쳤다.

주헌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9일 미니 앨범 12집 ‘리즌’을 발매했다.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수의 수록곡을 줄곧 책임져 온 주헌은 이번 앨범에도 자신의 자작곡인 ‘춤사위 (Crescendo)’와 ‘괜찮아’를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본업인 음악 활동 이외에도 주헌은 최근까지 유튜브 채널 ‘디글:Diggle’에서 박명수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대쪽상담소’의 MC로 약 두 달간 활약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가장 극한의 위험한 관계에서 발견한 사랑의 이유를 노래한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를 통해, 컴백과 동시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른 것은 물론 국내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Retail Album Chart)’에서도 발매와 동시에 1위를 차지했으며, 한터차트에서도 발매일 기준으로 연일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등의 주요 차트에 수록곡 전곡을 진입시키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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