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6층에 위치한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를 연상케하는 쟈뎅 디베르는 다양한 페이스트리 및 수제 초콜릿을 포함한 디저트 메뉴가 준비된다.
소피텔 서울은 프랑스 명품 초콜릿 원료 ‘발로나 초콜릿’ 서클 브이의 앰배서더 호텔로서 모든 초콜릿에 발로나의 깊은 풍미를 담았다. 특히 발렌타인데이 한정 초콜릿 3종은 소피텔 서울의 전문 쇼콜라티에가 엄선한 재료로 만들어 사랑하는 연인에게 한층 더 사랑스럽고 달달하게 전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정성을 다했다.
발렌타인 스페셜 기프트 세트는 소피텔 서울의 봉봉 쇼콜라 10가지 플레이버, 총 27구로 1m 길이 시그니처 롱 박스를 채웠다. 초콜릿은 에피큐어, 게랑드 솔티트 캐러멜, 바닐라, 딸기, 누아제트, 오렌지 블라썸, 트러플 등 다채로움을 가득 담아 골고루 다 맛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특별함을 더해 줄 감각적인 프렌치 시크 플라워도 함께 세트로 제공된다.
몬 아무르는 박스 안에 층층이 쌓인 발로나 만자리 다크 초콜릿과 라즈베리 및 딸기 인스피레이션의 3가지 조화가 돋보이는 디핑 초콜릿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초콜릿보다 더 부드럽고 섬세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사랑스러운 곰돌이 모양의 두두 베어는 레드 컬러의 라즈베리, 다홍 컬러의 딸기, 라즈베리와 화이트 조화의 핑크와 화이트 컬러 네 가지 옵션으로 선보인다. 사전 예약 요청 시 초콜릿 안에 사랑하는 사람의 이니셜 또는 전하고픈 짧은 메시지를 선택해 담을 수 있다.
쟈뎅 디베르에서는 오는 2월 10일 두두 베어를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초콜릿 클래스도 진행한다. 시간은 오전 11시 및 오후 3시 두 세션으로 최대 6인 소규모로 진행되어 맞춤형 클래스가 가능하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안 세실 드젠느 총괄 셰프는 “초콜릿을 하나의 작품처럼 입으로 맛보기 전에 눈으로 먼저 즐기며 감상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았다”며 “소피텔 서울이 준비한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으로 마치 프랑스 파리에서 보내는 듯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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