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VE: (메이브)가 글로벌 K-POP 팬심을 사로잡았다.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는 첫 번째 싱글 `PANDORA`S BOX`(판도라의 상자) 타이틀곡 `PANDORA`(판도라)로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했다. MAVE: (메이브)의 다양한 요소가 글로벌 메타 아이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특히 `PANDORA`(판도라) 퍼포먼스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PANDORA` 퍼포먼스는 K-POP 대표 걸그룹들과 협업한 안무팀 FREEMIND(프리마인드)가 안무 창작 및 디렉팅을 진행했다. 저스트절크의 조나인과 캐스퍼 안무가도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펼쳐진 MAVE: (메이브)의 데뷔 무대를 통해 `PANDORA` 퍼포먼스 풀 버전도 베일을 벗었다. 네 멤버는 넓은 동선 속 절도 있는 움직임과 섬세한 제스처로 각과 선을 모두 살리며 보는 재미를 안겼다. `판도라의 상자`라는 앨범명이자 콘셉트를 표현하고자 그림을 만드는 구간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신선한 연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MAVE: (메이브) 멤버들은 관객이 있는 무대와 신비로운 가상 공간을 넘나들며 메타 아이돌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MAVE: (메이브)의 `쇼! 음악중심` 무대 영상은 네이버TV 기준 같은 날 출연팀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고, 유튜브 조회수 90만 뷰, 트위터 단일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음악 팬들의 호평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MAVE: (메이브)의 뮤직비디오와 무대 영상에는 다국어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의 네티즌들은 "MAVE: (메이브)가 나를 놀라게 했다", "엔딩요정까지 추가했다는 점이 대단하다", "중독성 강한 노래와 안무에 큰 영감을 받았다", "MAVE: (메이브)의 팬 활동을 하고 싶다", "머리카락까지 움직이는 게 환상적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MAVE: (메이브)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MAVE: (메이브)의 공식 틱톡 계정에 게재된 `PANDORA` 댄스 챌린지 숏폼 콘텐츠는 각각 550만 뷰, 340만 뷰를 기록 중이다. `PANDORA`의 강력한 중독성이 MAVE: (메이브)뿐만 아니라 많은 글로벌 음악 팬들의 참여를 이끌며 화제성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계 없는 활동이 가능한 신개념 K-메타 아이돌 MAVE: (메이브)가 계속해서 어떤 행보로 감탄을 자아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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