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불륜' 홍상수·김민희, 동반 베를린行

입력 2023-02-07 21:49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오는 16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제73회 베를린영화제에 동반 참석한다.

7일 영화제작전원사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는 홍 감독은 먼저 프랑스로 출국해 13일부터 19일까지 파리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회고전에 참석한다. 이후 독일 베를린으로 이동해 19일부터 26일까지 영화제 행사에 참석한다.

홍 감독은 스물아홉 번째 장편 `물 안에서`가 올해 베를린영화제 인카운터스(Encounters)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홍 감독의 연인이자 `물 안에서` 제작실장인 김민희를 비롯해 주연 배우 신석호·하성국·김승윤도 함께한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불륜설에 휩싸였다. 이후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 직후 간담회에서 "사랑하는 사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