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인 이수만 대주주가 해외에 머물다 최근 귀국해 입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미국에 체류 중이던 이수만 대주주는 전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수만 대주주는 해외에서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서울 시내 한 병원으로 바로 이동해 입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에서는 이수만 대주주가 귀국한 만큼 프로듀싱 개편을 골자로 하는 `SM 3.0`과 카카오 상대 SM 지분 매각 등에 본격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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