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지난해 영업익 2,593억…전년비 30%↑

전효성 기자

입력 2023-02-09 17:57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93억원으로 전년보다 3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7조 6,1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2.3% 증가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9,493억원, 592억원으로 집계됐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4분기 카타르 월드컵 등 이벤트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일반상품 구성비를 개선해 상품 이익률이 늘었고, 평균 가맹수수료율 상승세로 실적이 성장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말 기준 CU 점포 수는 1만 6,787개로 전년 대비 932개 늘었다.

CU는 "지난해 신선식품과 가정간편식의 성장세를 고려해 올해 신규 카테고리를 확장할 방침"이라며 "O4O(온라인을 위한 오프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