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대표이사 안교욱)이 올 봄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본 상품은 여행객들이 손꼽은 대표 3개국 그리스, 남프랑스,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로 향한다.
그리스(아테네)직항 전세기 상품은 문명과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봄과 함께 만끽하는 아름다운 섬 관광은 물론, 여유로운 일정에 편안한 숙박이 제공된다. 여행 출발일은 5월의 매주 금요일인 5일, 12일, 19일, 26일 총 4회로 차별화된 특전도 함께 준비했다.
남프랑스(마르세유)직항 전세기 상품은 예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예술가들의 발자취와 관광 명소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엄선된 호텔과 함께, 편안한 일정에 다양한 테마로 만날 수 있다. 여행 출발일은 6월의 금요일인 6월 2일, 9일, 16일 총 3회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한진관광의 유럽 직항 전세기 상품에는 신규로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 지역이 추가됐다. 거대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음과 동시에 세계 자연 유산이 곳곳에 분포돼 최근 유럽 여행에서 각광받는 도시이다. 전문 가이드와 인솔자가 동행하는 안전한 여행, 여유 있는 일정에 지역별 특식 및 전통식까지 접할 수 있다. 여행 출발일은 6월 23일, 30일 총 2회이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봄을 맞아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기존 그리스, 남프랑스 상품을 비롯해 신규 지역인 이탈리아까지 출시하게 됐다"며 "관광 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 트래킹을 할 수 있는 도시까지 추가됨에 따라 유럽여행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진관광은 북유럽 노르웨이(오슬로)전세기 상품 또한 출시 예정에 있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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